AAF, 퀸즈 사무실 문 열어
아시안아메리칸연맹(AAF)이 퀸즈 머레이힐에 새 사무실을 열고 지역 주민·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지원을 약속했다. AAF의 퀸즈 사무실(154-08 Northern Blvd)은 퀸즈 한인 밀집지역의 중심인 156스트리트 H마트 인근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며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와 더 가까운 곳에서 교류·소통하고 지원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조앤 유 AAF 사무총장은 26일 새 사무실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“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정말 많은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고군분투 중이다. AAF가 우리 커뮤니티 중심지에서 커뮤니티 일원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”며 퀸즈 사무실을 열게 된 이유를 강조했다. AAF 퀸즈 오피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~오후 6시 운영되며 전화(212-344-5878 Ext. 240)로 상담 및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. 글·사진=심종민 기자 shim.jongmin@koreadailyny.com사무실 퀸즈 퀸즈 사무실 퀸즈 오피스 퀸즈 한인